2년째 오고있는 별헤는펜션~^^

즐거운 여름휴가철이네요.
이번 휴가도 가족들과 별펜을 찾기로 했답니다~(8월13일 냉콤 예약했어요~^^)

분위기 확인차 친구들과 7월1일날 전갈자리에 묵었던 노수정 이라고 합니다.
2년째 방문인데 작년과는 사뭇다른 분위기 이네요.
객실이 더 생겨서 그런가..^^ (다른 객실도 탐나요~ㅋ)

춥지 않을까 했는데 물이 너무너무 시원했어요.
올해는 수영장을 일찍 개장했다고 하더니 그럴만 하더라구요.
수영을 끝내고 돌아와 숯불에 고기구워먹었던 기억이..아움...ㅋ
덕분에 넘 시원하고 달콤한 하루를 보내었네요.

같이온 친구커플은 담에 따로 오겠다며
 어찌나 떼스던지..ㅋㅋ

참.. 그때 먹어보라며 주신 직접 따셨따는 벌꿀요.
엄마아빠게 선물해드리려고 합니다. 싸게 주실꺼죠?^^;;
(넘넘 달콤하니 맛났어요~특히 믿을수 있어서 좋아요~) 
8월13일에 가족들과 함께 올께요~